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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전통 숨쉬는 '장인의 고장'
일본 주고쿠(中國)지방 동북쪽에 위치한 돗토리(鳥取)현. 60만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자그마한 곳이다. 일본의 43개 현 중 규모가 가장 작지만 한국과의 교류는 가장 활발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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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풍 불타는 일본 동북 3현]
여름의 초록 기운이 스러지면 북국(北國)에도 어김없이 가을이 온다. 북위 40도에 위치한 일본 아오모리(靑森).이와테(岩手).아키타(秋田)현. 홋카이도 바로 밑에 자리한 설국(雪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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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자나 대나무 원료 '천연 숯' 개발 잇따라
천연원료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숯 제품이 쏟아 지고 있다. 숯 불고기집 등에서 일반적으로 쓰고있는 '열 탄' 이나 참나무 숯 시장에 천연 야자나 대나무 등을 원료로 만든 '첨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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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자나 대나무 원료 '천연 숯' 개발 잇따라
천연원료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숯 제품이 쏟아 지고 있다. 숯 불고기집 등에서 일반적으로 쓰고있는 '열 탄' 이나 참나무 숯 시장에 천연 야자나 대나무 등을 원료로 만든 '첨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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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인보우피플] 천재화가 '부시맨' 영국 나들이
영국의 찰스 왕세자는 지난 17일 세인트 제임스궁에서 연두색 옷에 알록달록한 관을 쓰고 깃털장식 목걸이를 한 맨발의 사나이를 접견했다. 에콰도르 아마존에 사는 세코야족(族) 추장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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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티모르 투표 유엔 감시단 김여정씨, 난민촌 르포]
동티모르 독립 투표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. 주민 대다수가 독립을 지지하고 있지만 결과를 단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. 독립을 반대하는 밀리샤 (민병대) 의 테러 위협이 가중되고 있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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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실내장식
포염의 계절이다. 무더위에 시달리는 가족들을 위해 산뜻하고 시원한 집안분위기를 조성해가는 주부의 알뜰 지혜가 필요한 때다. 제손으로 정성껏 청량감 넘치는 실내를 꾸밀 수 있는 취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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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안을 시원하게 꾸미려면|여름 용품-어떤 것들이 나와 있나
덥다. 마당에, 방에, 거리와 직장 어디에도 더위가 따라 다닌다. 산이나 바다에서 더위와 터놓고 대면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우리들 일상과 밀접한 피서의 근본은 때때로 오가는 서늘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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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0)제9화 고균 김옥균의 유한행적 기(12)|제2장 일본 속에 맺힌 한인들의 원한
김옥균의 망명행적취재에서 가장 큰 힘을 쏟았는데도 비교적 수확이 적었던 것은 주변의 일본여인들에 관한 얘기다. 김옥균에 관한 몇몇 문헌에 이들 여인의 이름이 등장하며 망명의 역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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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4)다도해…「바사야스」제도
원주민인 젊은 부부의 보금자리라 할 오막살이집에서 하룻밤 쉬고는「마욘」화산으로 향했다. 북쪽 산기슭으로 해서 산 중턱에 있는「마욘」화산 관측소로 올라갔다. 소장이 한국사람이라고 반